ARTSYMBOL TROPHY

: ARTSYMBOL TROPHY



<아트심볼 트로피>는 영감과 예술적 고찰을 던진 예술가들에 대한 헌정이자 그들의 메시지를 재조명한다. 이제는 예술계의 심볼이 된 예술가들의 대표적 이미지들을 해체하고 키치하고 팝한 이미지로 재구성하여 하나의 트로피로 구성한다.


해당 작품에는 로댕, 몬드리안, 마그리트, 뒤샹, 달리, 앤디워홀, 바스키아의 이미지들이 버무려져 있으며 그들에 대한 인상이 밈과 같은 형태로 키치하게 구성된다. 해당 작업은 익숙한 것을 해체하고 재구성하는 과정이자 이를 직관적으로 전달하고 작품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시도이다. 해당 작품이 단순 관람을 넘어 대중과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AR필터로 제작하고

QR코드를 통해 체험할 수 있도록 연결한 반응형 작품이다.






2500 x 2500 x 4500 (mm) / 나루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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