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o Newnormalence

: Homo Newnormalence



호모 뉴노멀런스 (Homo newnormalence) / 키치팝백과

 : 팬데믹 상황 속 현생인류를 가리키는 말


분류학에서 호모 뉴노멀런스 (Homo newnormalence)는 팬데믹 상황 속 현존하는

인류이다. ‘적응하는 사람’이라는 뜻의 키치어로 2021년에 키치팝이 고안했다.

2020년 팬데믹 이후 시대에 맞춰 진화된 신인류로 세계 각지에 분포한다.

호모 뉴노멀런스는 보통 생존을 위해 각자의 방주(Ark)에서 생활하며 스크린을 통해

새로운 가상 생태계를 구성한다. 


그들은 방역 십계명을 기반으로 생활하며 필요한 물품들은 로켓을 통해 배송받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특징은 동아시아의 한반도 남부 대한민국에서 도드라지게 나타난다. 



 (출처 : 키치팝인류진화연구소)



3500 x 1500 x 2100 (mm) / 천안시립미술관 / 키치팝 팀 작업 : 도파민최, 정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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