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rting cone
: Sorting cone
“ 앗...! 야생의 솔팅콘이 나타났다...! ”
도시 곳곳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정렬 역할을 수행하던 라바콘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긁히고 찌그러지며 영혼이 깃들기 시작했다.
솔팅콘은 제일 먼저 자아가 생긴 라바콘으로 현재 찌그러진 라바콘단의 수장이다.
찡그린 얼굴로 불평이 많아 보이지만 성격은 온순하며 라바콘들의 복지를 위해 힘쓰는 중.
라바콘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너는 한번이라도 누군가의 안전을 위해 힘쓰는 사람이었느냐.
400 x 400 x 400 (mm) / 나루아트센터